쾌남의 건강/건강 정보: 2개의 글

[건강] 직장암 이란?

Posted by 쾌남~
2019. 5. 25. 08:01 쾌남의 건강/건강 정보

어느 부위에 생기나?

 대장의 끝부분에 항문과 이어지는 부분이 바로 직장이 된다. 직장의 역할은 대변을 잠시 보관하는 것이다. 직장에 대변이 쌓일 때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직장암은 이 부분에 암세포가 생긴 병이다.

 

발병 연령층은 어떤가?

50세 부터 장 내시경을 정기적으로 받기 때문에 직장암 환자가 줄고 있다.

그 반면 20~40대의 직장암 발병이 늘고 있다.

왜 발병하나 ?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요인이 크다.

환경 : 동물성 지방 과도섭취, 저 식이섬유, 육류 튀기거나 구워서 자주 섭취, 골반 부위 방사선 조사받은 환자,  운동부족(노동량이 적은 직업군), 흡연, 음주, 비만

유전 :  5~15% 유전적 소인 관계가 있음

대장암의 유형별 원인 유전자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

APC

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

hMLH1, hMSH2, hMSH6, hPMS1, hPMS2

포이츠-예거스 증후군

STK11

연소기 용종증

SMAD4(DPC4)

가족성 용종증
가족성 용종증

 

선종성 용종
선종성 용종

 

증상은 어떤가?

직장 카타르 증세(조직의 파괴를 일으키지 않는 점막의 삼출성 염증) 와 비슷함.

악취가 나는 농혈변(膿血便)을 볼 수 있음.

배변 후에도 대변이 마려운 느낌이 듬.

직장의 협착증세로는 직장과 항문 주위의 중압감이 듬.

변비가 생기거나 ,토끼똥과 같은 변을 봄.

괄약근의 폐쇄부전으로 인하여 나도 모르게 대변이 나옴.

좁은 골반 중앙에 위치하여 생식기 및 골반 혈관, 천골 등과 가까운 위치함. 직장암이 발생하여 진행되면 인접한 부위에 있는 장기들로 전이되기 쉽고, 수술에 따른 합병증 발생 위험과 재발률이 높아 주의해야 함.

 

예방은 어떻게 하나?

저 칼로리 섭취.

붉은 고기와 고단백질 · 고지방 음식 피함. 

섬유소를 많이 섭취.

칼슘 섭취.

육체 활동 등 규칙적은 운동

비만하지 않도록 과도한 열량 섭취를 제한

지나친 음주 제한.

결장직장암 검진(50대 이상에서 많아 발샐 되므로 꼭 필요).

진단은 어떻게 하나?

하제(장의 내용물을 배설시킬 목적으로 사용되는 약제) 복용 없고 마취 없이 간단한 내시경으로 확인 가능.

손가락으로 진단시 단단한 종양이 만져짐.

직장경(내시경)으로 직접 종양을 보고 시험절제를 하여 검경하면 확진을 얻을 수가 있음.

치료는 어떻게 하나?

0기

내시경적 절제 또는 국소적 절제 시행

1기

근치적 수술 후 추가 치료 없이 경과 관찰
점막하층에 국한된 일부 조기직장암에 대해 내시경적 절제 또는 국소적 절제 시행

2기 /3기

근치적 수술 후 방사선 치료나 항암화학요법(경우에 따라 병용)
또는 수술 전 방사선치료나 항암화학요법(경우에 따라 병용)

4기

절제가 가능하면 근치적 수술과 항암화학요법 시행
절제가 불가능하면 환자 수행 능력에 따라 고식적 항암화학요법 시행.
필요한 경우 고식적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를 검토할 수 있음.
기타의 병용 요법은 다기관 연구 결과에 의해 선택될 수 있음.

0~4기 별 설명
0기 : 점막층에 국한된 경우 1기 : 근육층을 넘지않고 림프절 전이가 없는 경우 2기 : 전층을 침범하고 림프절 전이가 없는 경우 3기 : 림프절 전이가 있는 경우 4기 : 다른 장기로의 원격전이가 있는 경우

수술비용?

500~1000만원 정도, 암 보험 적용되니 미리 알아보는 것도 방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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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쾌남~
2016. 2. 27. 15:01 쾌남의 건강/건강 정보

|숙취 최고의 음료는??

 

 

숙취란 술에 취한 후 하루 이상 지속되는 불쾌감으로

구역, 두통, 어지러움 등의 증상을 유발해요

 

 

술의 주성분인 일코올은 20%는 위에서 80%는 소장에서 흡수되고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 하는데

이 과정에서 생기는 다양한 대사산물이 발생해요

 

그 중  아세트알데히드(acetaldehyde)가 숙취를 유발하는 주범이예요

나쁜놈...

 

유전적으로 높은 알코올 분해능력을 물려 받은 사람이 아니라면

술을 먹을때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해 보세요

 

1. 우유, 고단백질, 또는 비타민 B1 많은 음식을 먹기

- 알코올의 흡수를 줄여줘요

술자리에서 우유는 찾기 힘드니 고기를 안주삼아 먹어야 겠네요

 

고기

 

 

2. 물 많이 먹기

- 물은 탈수를 막고 알코올의 분해를 도와줘요

술을 많이 마시면 화잘실을 자주 가는데 이때 혈중 알코올 농도가 올리기도 하지만

주요한 숙취 원인이 되요

 물

 

 

 

 

숙취가 없으려면 무엇보다 적당히 술을 먹는게 좋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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