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곡선효과: 환율이 상승할 때 처음에는 오히려 경상수지가 악화되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야 경상수지가 개선되는 효과를 말한다. J커브란 명칭은 과거 영국 파운드화가 절하될 때 무역수지가 변동되는 모습이 J자형을 그리고 있다는 데서 비롯됐다. 환율이 상승하면 국내 수출품 가격이 하락하는데, 만일 이 가격 하락에 대응해 수출물량이 증가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면 당분간 가격에 물량을 곱한 수출액은 오히려 감소하게 된다. 즉, 환율 변동에 따른 수출입가격의 변동과 이에 따른 수출입물량 조정 간에 시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J곡선효과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3. 다우존스지수: 정 미국 경제가 세계경제를 주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주가의 상승은 외국인 투자행동에 영향을 주게 되어 한국을 비롯한 여타 투자 대상국들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주가의 동조화 현상을 유발시키게 됨.
4. 총통화 : 정
https://ecos.bok.or.kr/flex/EasySearch.jsp 투자가들은 일반적으로 주식, 채권, 현금, 부동산 등 각종 자산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이들간의 균형을 유지하려고 함. 통화량의 증가로 현금이 증가하면 투자자는 자산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할려고 하는 데, 이때 자산 배분균형점의 모색과정에서 주식수요의 증가로 주가가 상승하게 됨.
5. 장단기금리차 : 정
https://fred.stlouisfed.org/series/T10Y2Y 장단기 금리차가 커진다는 것은 중앙은행의 통화완화정책으로 단기 금리가 크게 하락하거나 미래 경기에 대해 낙관하는 경제주체들이 많아져 장기투자를 선호하게 되어 장기금리가 급등하는 때에 발생하므로 이는 결국 경기호황가능성이 높아짐을 의미함.